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[[페라리]]의 정식 홈 서킷이다. 문서 첫 부분에 언급한 정식 명칭만 봐도 알 수 있다. 다만 이탈리아 그랑프리는 2007년 이래로 쭉 몬차 서킷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. *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[[아이르통 세나]]가 사망한 곳으로 유명하다. 자세히 설명하면, 1994년 5월 1일 산마리노 그랑프리 본선 레이스에서 세나는 윌리엄스 FW16을 타고 7랩째 첫번째 코너인 탐부렐로를 돌던 중 운전대 축이 부러지는 결함으로 시속 200 km 이상 속력으로 방호벽에 그대로 충돌하였다.[* 사인은 부러진 구동축의 두개골 관통 및 타이어, 파편들로 인한 중증 두개골 골절 및 과다출혈.] 당시 세나는 의식을 잃은 상황이어서 응급처치 뒤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. 참고로 세나가 사망하기 전날, 심텍 F1 팀의 롤란드 라첸베르거도 예선 경기 도중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.[* 세나가 그 장면을 라이브로 보고 괴로워 하였지만 끝내 예선 1위를 따냈다. 세나와 친했던 F1 닥터 시드 왓킨스는 다음날 경기 직전까지 '당신은 지금도 셰계 최고고 언제나 박수와 사랑을 받으며 떠날 수 있다. 이제 할 만큼 했으니 나와 함께 낚시나 하러 가자'며 은퇴를 권유했지만 세나는 '그럴 수 없습니다. 이게 나의 일이고 행복입니다.'라고 답한 뒤 경기를 출전했다. 사고 당시 세나의 주머니에는 포디움에 올라갈 시 라첸베르거를 위해 펼칠 오스트리아 국기가 있었다고 한다.] 이 사고 이후 이몰라 서킷은 레이아웃 변경작업을 거치게 된다. * [[파일:a2mv9s9.jpg]] 한때[* 저 사진은 '''[[포뮬러 1/1994시즌#s-2.3|포뮬러 1 역사상 최악의 그랑프리]]'''때 찍힌 사진이다.] 세이프티 카로 '''[[복스홀]] [[오펠 벡트라|벡트라]]'''를 투입했었다(...).[* 비유하자면, 한국 영암에서 열리는 F1 경기 때 재정상태나 이해관계 문제로 '''[[대우 라세티]]'''가 세이프티 카로 나간 격이다.] 1996년 이전까지만 해도 경기 주최 측이 직접 세이프티 카를 구입해서 사용했어야 했는데, 서킷 소유주 측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을 때 포뮬러 1 경기가 열리다보니 상대적으로 값이 싼 일반 세단을 투입했다.[* 1996년부터 [[메르세데스-벤츠]]가 세이프티 카를 독점하면서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버젼 세단이나 2도어 스포츠카가 투입되기 시작했다.] * [[파일:이몰라서킷고양이.webp]] 2023년 8월 14일, 'Formulino' (포뮬리노)라 불리던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기장의 마스코트 격인 행운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났다.[* [[https://www.facebook.com/100079608049022/posts/283994997597433/?mibextid=rS40aB7S9Ucbxw6v|출처]]] 포뮬리노는 이몰라 서킷의 공식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고, VIP 패독 패스도 가지고 있었다. [[분류:이탈리아의 레이싱 서킷]][[분류:1953년 설립]][[분류:에밀리아로마냐 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